필수소비재1 TSMC 워런 버핏이 매수한 반도체 기업 1. 워런 버핏이 TSMC를 매수하다.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2년 3분기 주식 매수 내역이 한국 시간으로 11월 15일 공개되었습니다. 놀랍게도 TSMC 주식 41억 달러(한화 약 5.4조 원)를 매입했습니다. 이는 최초의 워런 버핏 반도체 주식 투자입니다.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라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이 '애플의 아이폰'을 필수소비재로 판단하여 대거 투자를 한 이후 최초의 반도체 투자이므로 매우 큰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반도체 또한 우리의 필수소비재로 자리 잡았다고 워런 버핏이 인정한 것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 TSMC의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 없이는 전 세계가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 발표 이후 TSMC는 한국시간으로 11월 15일 아침의.. 2022. 11. 15. 이전 1 다음